특별검사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사진공동취재단 내란·외환 혐의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28일 서울고검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해 특검 조사를 받게 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특검 수사팀은 윤 전 대통령 측의지하주차장출입.

특검 조사를 하루 앞둔 오늘(27일) '내란 특검'팀이 현관 출석을 전제로 윤 전 대통령의 출석을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고검지하주차장에 대해서는 모두 차단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은 '지하주차장을 통한 비공개 출석'을 고집하고 있는데요.

특검은 '지하주차장대기는 출석 불응으로 간주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실제 대면 조사로.

그런데, 윤 전 대통령 측은지하주차장을 통한 비공개 출석을 고집하고 있고, 특검은 "기본적으로 현관 출입을 전제로 한다"며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요구에 대해서는 "출석 장소나 시간이 다 공개된 이상 비공개 소환 요청이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희한테 요구한 건지하 주차장으로 출입하게 해달라는 것"이라며 "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노무현 전 대통령 어느 누구도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온.

측은 이번 출석에는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형사변호사

사진은 26일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

윤 전 대통령 측은 피의자 인권을 내세우며지하주차장을 통한 비공개 출석 요구를 굽히지 않고 있는데요.

특검은 계엄 사태의 피해자는 전 국민이고, 수사 과정에 대한 알.

체포영장을 청구했다는 내용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