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앵커] 경찰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언론사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자택과 집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또 당시 이 전 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소방청장의 집무실에서도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집과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전 장관이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에단전·단수조치를 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를 전달했는지,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계엄 당시 일부 언론사의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의 자택과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전 장관의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허석곤 소방청장의 집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경찰이 '12·3 불법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언론사단전·단수지시를 내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집무실과 자택 등을 18일 압수수색했다.
3 계엄 당시 언론사단전·단수지시 의혹 관련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허석곤 소방청장이 지난달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비상계엄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언론사에 대한단전·단수지시와 관련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자택으로 들어갑니다.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이 전 장관의 언론사단전·단수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현장음> "(어떤 자료 중점적으로 확보하시는지)단전·단수관련된 문건이라든지…" 이 전.
나온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진술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변론 영상 경찰이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등 특정 건물에 대한단전·단수지시를 내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18일 오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자택과 집무실을 압수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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