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시
고려대학교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시국선언포스터.
전국 대학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 10일 연세대, 15일 서울대의 탄핵 반대 집회에 이어 윤 대통령 탄핵 반대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14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에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30분 행정관 앞(학생회관 앞)에서 ‘서울대 탄핵 반대시국선언’이 열릴 예정이다.
서울대 재학생 4명이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참여를 독려한 탄핵 반대시국선언촉구문.
18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경북대 북문에서 경북대 학생들이 '대통령 탄핵 반대시국선언'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02 서울=뉴시스 ‘학생의 정치 관여 행위를 금한다.
이를 어길 경우 퇴학 처분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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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18일 대구 도심에서 보수 성향 기독교 단체와 대통령 지지자 측의 탄핵 반대 집회와시국선언이 잇따라 열렸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이날 오후 대구 중구 반월당.
지난 4일 연세대 학생 익명 커뮤니티에 탄핵 반대시국선언참가자를 모집하는 글이 올라왔다.
연세대에서는 일부 학생들이 모여 오는 10일 오후 2시 학생회관 앞에서 탄핵 반대시국선언을 개최한다.
[에브리타임 캡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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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교에는 여전히 이런 규정이 남아있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의 한 고교에서 학생들이 12·3 비상계엄을 규탄하는시국선언문을 온라인에 게시했다가 해당 학교 측의 요구로 글을 내려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학교 측은 학칙을 근거로 글을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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