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에디터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노조는 한상진총괄에디터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지난 19일 최승호 PD가 한상진 신임총괄에디터로부터 사실상의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한 뒤 노조가 한에디터의 사퇴를 요구하며 연일 피켓팅을 하고 있다.
PD를 저성과자로 여겼기 때문에 사직을 요구했고 같은 잣대로 다른 구성원들에게도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의심한다.
센터는 함께재단의 입장을 존중하고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와는 별도로 한상진총괄에디터는 최승호 PD 면담과 용퇴 요청 과정에 있었던 일부 표현에 대해 이미 사과했다”고 했다.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제한 없이 장기간 취재하는 관행을 바꿔 현안 보도에 집중해 조직을 효율적으로 만들겠다면서다.
노조는 사직 강요를 중단하고총괄에디터는 물러나라며 반발했다.
타파 대표자 임명에 관한 의결권을 갖고 있다.
창립 철학과 가치를 더욱 공고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언론으로 남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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