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인 전국의권역외상센
1 교통사고, 추락 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이나 출혈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할 ‘최종 의료기관’인 전국의권역외상센터17곳 중 9곳(53%)은 전문의 수가 10명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북 원광대병원, 전남 목포한국병원, 경남 경상.
부산대병원권역외상센터의료진 [부산대병원 제공.
1분 1초가 중요한 중증외상.
구급차로 이송된 환자가 들어가고 있다.
ⓒ시사저널 박정훈 필수의료 분야 최후의 보루로 불리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서울 유일의권역외상센터가 야간·휴일 응급 수술을 중단했다.
마취과 의사 부족으로 인한 현역 전문의들의 피로가 한계에 달해서다.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 응급의료센터로 한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권역외상센터는 마취과 의사가 부족해 2월.
외상센터에 마취과 의료진이 부족해 응급 수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권역외상센터는 중증외상환자들을 치료하는 기관으로 복지부가 전국 17개권역에 지정해 운영 중이다.
복지부는 지난 2023년 7월 국립중앙의료원을 서울권역외상센터.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서울의 유일한권역외상센터에서 최근 마취과 의사들의 당직이 어려워.
ⓒ안철수 의원실 제공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아주대권역외상센터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응급의료 가동체계를 살피며 의정갈등.
아주대병원권역외상센터의료진들이 헬기로 수송 중인 환자를 기다리고 있다.
/아주대병원권역외상센터10년 전만 해도 중증외상환자를 전담하는 기관은 전국에 인천 한 곳뿐이었다.
인천권역의 중증외상사고 환자를 책임지는 가천대길병원권역외상센터가.
구급대원이나 닥터헬기(의료용 헬기) 팀이 하고 의사는 치료에 전념해야 하지 않을까.
정경원 센터장은 그렇게 묻자 “권역외상센터는 단순히센터를 찾은 환자를 수술로 살려 놓는 곳이 아니고, 사고 현장부터 퇴원해서 나갈 때까지 모든 것을 빈틈 없이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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