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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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조종사노동조합연맹(조종사노조연맹)은 26일 항공 정책·안전 분야를 담당하는 정부 조직 설치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의 독립 등 항공 안전 개선을 위한 조치를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조종사노조연맹은 이날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이후.
당시, 조종사가 조류 충돌로 큰 손상을 입은 엔진이 아닌 ‘반대편의 엔진’을 끈 정황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의 사고 조사에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유가족과 제주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은 항철위의 조사 역량과 투명성에 불신을.
참사 당시 조종사가 조류와 충돌해 큰 손상을 입은 엔진이 아닌 반대편의 엔진을 끈 정황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사고 조사에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사고 유가족과 제주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은 항철위의 조사 결과를.
19일 무안국제공항 관리동 3층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엔진 정밀조사 결과.
여객기 사고 당시 조종사가 조류와 충돌해 손상된 엔진이 아닌 반대편의 엔진을 끈 정황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의 사고 조사에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유가족과 제주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은 항철위의 조사 역량과 투명성에 불신을.
있는데, '정상적으로 작동 중인 왼쪽 엔진을 껐다'고 표현한 것은 사실 왜곡"이라며 "사고조사보고서가 발간되지 않은 시점에서항철위관계자가 조종사 과실을 기정사실처럼 언급한 것은 중대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조류 충돌 흔적이 발견됐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정상적으로 작동 중인 왼쪽 엔진을 껐다’고 표현한 것은 사실 왜곡”이라며 “사고조사보고서가 발간되지 않은 시점에서항철위관계자가 조종사 과실을 기정사실처럼 언급한 것은 중대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참사 관련 엔진 정밀조사 첫 브리핑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사고 조사를 담당한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와 항공조사단장, 분야별 조사관들이 참석해 엔진 정밀조사 결과와 공항 내 로컬라이저(Localizer·방위각 시설) 둔덕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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