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농작물 침수 피해 규모가 여의도 면적의 84배에 달하면서 정부가 피해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김현지 앵커>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 대응과 비가 그친 뒤 이어질 폭염에 농업인과 농작물.
' 충남농업기술원, 침수피해최소화방법 안내 침수된 인삼밭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20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삼 재배지의 침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피해최소화를 위한 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관내 학교시설의 피해를최소화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해당 기간 인천에는 일강수량 65mm 이상의 비가 내렸지만, 학교시설에 구조물 파손.
인삼 재배지 침수피해 현장 모습.
[사진=충남도 제공] 인삼 침수피해최소화방법의 핵심은 '시간'이다.
침수 시간에 따라 피해 양상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만큼, 침수 후 2차 병해 예방을 위한 방제 등 빠른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침수 피해를 입은 인삼 포장.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삼 재배지의 침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피해최소화를 위한 관리 요령 안내 및 신속한 현장 대응을 요청했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인삼은 침수 시간에 따라 피해 양상이 크게.
19일 합천 전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사상 초유의 전 군민 대피령을 내린 합천군은 피해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군은 이날 폭우로 저지대 주택이 침수되고 농경지가 유실됐으며 도로 침수와 토사 유입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주요 지역에 대해 신속한 복구와 피해최소화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18일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과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적극적인 대응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현장 중심의 실시간 점검과 읍·면·동,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도 피해최소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저지대 침수 피해현장을 방문해 대피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교육부, 집중호우 비상대책회의…"선제조치로 피해최소화" 교육부 집중호우 비상대책회의 교육부는 18일 최은옥 신임 차관 주재로 집중호우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학교 피해 상황 등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충남 천수만에서 고수온 피해최소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충남 천수만에서 고수온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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